ひと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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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7 임금님의 브런치
랜덤 돌리다가 넋을 잃고 본 ㅋ방센
요코의 원래 목소리 톤은 역시
살짝 힘 빠져있고, 살짝 콧소리 들어가고, 살짝 느린 듯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사람 목소리 톤이란게 원래 여러가지지만
그러니까, 방송에서 더 많이 듣는 톤이 평소때는 오히려 덜 나오고
방송에서 잘 안들여주는 저런 톤이 평소때는 많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뿐.
근데 어차피 세간에서 요코 하면 떠올리는건 박쥐보고 꽥꽥 소리지르고 있는 저런 목소리일거아냐.
뭐, 열심히 일하는 사람처럼 멋진게 또 있을라구 ㅋ
그나저나 스바루랑 쿠라 데리고 방송하는 요코, 소년가장이네 ㅋ
둘 다 말좀 하시라능 ㅋㅋㅋ
그래도 새 싱글 얘기가 나오면 열심히 얘기하는 스바루.
...키라키라 아이돌이라고 어필하는(...언행 불일치의 ㅋㅋㅋ) 쿠라.
아, 진짜... 색깔도 어쩜 저렇게 신호등처럼 맞춰입고.
요코의 머리와, 하얀 남방과, 가디건.
진짜 이쁘네.
겨우 다섯 번 밖에 안돌려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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