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딱, 다이다맨

어제 4x9 보다가 나온 방 안치우는 여자 보니 다이다맨 생각이 마구 났는데

오늘 중웹보니 파일이 올라와 있더라.

나랑 같은 마음인가, 그거 보다 생각난거 아닌가, 혹시!! 싶어서,

누군지 모르는 대륙 누님과 마음 통한거 같아서 괜히 기쁘다.

(...그런게 아닐테지만, 이 정도는 괜찮잖아!ㅋㅋㅋ)

다이다맨 하면 나에겐 방치워야할때 즐겨 보는 단골 영상이지만

오늘은 왠지 이게 젤 인상깊어.

열심히 할 때 턱 나오는 사람들 ㅋㅋㅋㅋㅋ

요코와 마루 ㅋㅋㅋㅋㅋㅋ

이 스샷, 엽사폴더에 넣지 않았습니다. 진짜임

2008. 07. 04 それゆけ！ダイダマン 영상출처 중웹

그리고, 이날의 다이다맨에는 마지막에 BJ라이브가 있다.

칸쟈니에이또란 나에게 따뜻함인듯.

BJ들으면서 새삼 느낀다.

막 웃다가도, 막 울다가도, 결국은 어쨌든 따뜻하다.

(이러니까 내가 팬인거지...그런거지... 그런건 이미 알고있다.)

다이다맨 보고 내가 뭔 소릴 하는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