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에서의 모습을 보면 겁날정도로 좋다. 그리고 굉장히 속이 상하다. 뭔가가.
KK를 보다보면 최근의 조용한 모습이 편안하다. 그만큼 속상하다. 뭔가가.
가끔은 어떻게 좋아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나는 알고 있는걸까, 모르고 있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20주년 찍을때까지 함께 달리고 나면 이런 생각 없어질까나.
아니아니 이런 얘기는 해서 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