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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み 2014. 12. 8. 00:47



완전 내 취향만 기준으로 봤을 때

요코 외모 중 최고는 (물론 헨리시절은 제외입니다. 그건 요코가 아니라 헨리에요, 헨리...)

쥿사이때다.


노란 머리

기다란 팔 (살 뺐어요)

좁은 어깨 (살 뺐어요)

굴곡 없는 몸 (살 빼고 근육은 안붙였어요)

가느다란 목 (살 뺐어요)

...살짝 커 보이는 머리와 좁아보이는 어깨 (살 빼는 중이에요, 근육을 붙일 줄은 이땐 증말 몰랐죠)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렇게나 막 웃으면서 깨발랄하게 뛰어다니잖아.



오사카 쥿사이때만 해도 이 느낌이 안난다.

외모라면 단지 머리 색깔이 바뀌었을 뿐인데.


같은 포즈, 같은 움직임이어도 뭔가 금발일때의 

막무가내로 즐거운 느낌이 안난다.


우는 모습도 

금발일땐 바보같이 귀여워는데, 감정 그냥 펑 터트려버리는 것 같았는데

흑발일땐 그렇지가 않다.

금발로 울 땐 가서 머리 흐트려트리고 싶고

흑발로 울 땐 조용히 눈물 닦아줘야 할 것 같은 그런 차이.



칸쟈니즘 PV 쪽은 내 취향은 아니다.

아담과 이브는 요코의 외모 자체보다

노력이랑 (오글거리지 않을 만큼의) 연출

거기에 훅 가서 하앍댄거고



역시


외모라면 볼에 아직 살 있고

팔다리 길쭉길쭉한데도 근육 없는

살 뺐는데도 배에 요철 없이 말랑말랑해 보이는


그래, 역시 쥿사이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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