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키도가 칸쟈니에이또의 색으로 뉴스에 있어도
뉴스 색으로 칸쟈니에이또에 있어도
조금 쓸쓸해지는 마음이 미안하다.
두 배가 아니라 제곱으로 힘들었을거고
지금은 이쪽에 남아줬고...
쓸쓸해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런거 있잖아.
회사 일로 바쁜 연인이 전화 금방 끊으면
열심히 하라고 웃으며 인사해줘도
진심 그렇게 생각해도
조금 더 통화하고 싶어서 쓸쓸한거.
그런거, 그냥 조금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