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센 복습

더위가 가셔서 오랫만에 외장하드 전원을 넣은 김에 이것 저것 봤더니 아침해가 떴...아니다. 비 와서 해 안떴겠다. 

20130406 주말응원!나비☆아호야넹!스키야넹! 아리가토3

본편보다 아시타 VTR에 나온 이 표정이 너무 이뻐서, 에라 모르겠다<<라며 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이건 눌러서 크게 보는거 강추. 표정 정말, 정말!... )

20120713 아사이치 프리미엄 토크

이 파란 자켓 정말 잘 어울린다. 그리고 난 요코의 이 표정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일단 상대에게 시선을 던진 다음에 자기쪽으로 끌어올 때의 표정(이라고 하면 될까 모르겠네.)

20120718 미즈노 마키의 마법 레스토랑

어르신들과 얘기할 때 젤 편해보이는 요코. 여기서도 언제나와 같다. 주인 아주머니에게 소시지 입에 넣어드리고, 주인 아주머니가 주시는 소시지 받아먹고. 

나는 가끔 요코 할머니, 할아버지께 마음속으로 감사인사를 한다. 요코가 상냥한 사람이 된 건 두 분 덕이 아닌가 싶다. 

20120804 잡학가족

우메다가 그런 ...(...) 록뽄기는 그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726 5LDK

토키오 선배님들 정말 좋다. 

선배님들과의 일화 들어보면 요코, 술자리에서 참 잘하는 것 같다. 작은 난동(니시키도를 무릎에 앉힌다거나, 썰렁한 몸개그를 하거나 뭐 그런 정도) 피운 얘기는 멤버들하고만 있고, 선배님들이랑 술 먹은 일화는 다 누구 챙기거나 그런거네. 우에쿠사상, 맛치상 다 요코 귀여워해주시는 것 같았고. (역시 어른들이랑 편한 요코인가 ㅋㅋㅋ)

방센 복습은 언제나 재미있다.

(나한텐) 젤 재미있는데, 그 시기를 놓치면 찾아보기 힘든게 방센인지라... 

사실 초기 때 방센은 거의 다 못본걸 거라는 생각을 하면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클박에 있는건 거의 다 봤지만, 없는 것도 많잖아......)

방센은 아니지만 내가 이 CM의 존재를 알고 얼마나 충격받았던가 (충격의 이유는, 영상은 커녕 전혀 언급되는 걸 본 적이 없어서 그럼)

バンダイ たまごっち オスっちメスっち CM (도대체 97년인제 98년인지 99년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드라마, CM, 부타이 등은 위키가면 목록이라도 확실히 알 수 있는데, 방센 목록같은건 없잖아. 그래서 진짜 열심히 폴더 정리하고 있으나,  ...나같이 쥐잡듯(...) 다 찾아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은건 아니더라.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고)

...14년도 처럼 15년도 것도 정리해서 올려볼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