ひとこと
그렇게도 멤버 꿈 못구더니만 올해 스타트를 쿠라와의 달달한 연애질 꿈으로 했고, 어제는 히나가 공연하는거 보며 '킹구!!!'를 외치는 꿈. 아, 올해 많이많이 나와주세요. 꿈에라도. 요코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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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9 히루난데스 中 신코너인 ツウ(通)になりたいンデス.요코 로케기념할만한 첫 회 (...) 귀여운 실내복 입은 요코 ('귀여운 실내복' 입은 요코임. '귀여운'은 절대 요코를 수식하고 있지 않음)쟈니즈 아이돌은 화장실 안간다는 요코타코야키에 키티 얼굴 새기는걸 성공하고 도야가오 하는 요코샌드위치의 가루를 입에 묻히고, 그 가루에 기침하는 요코등등 다양한 요코를 만날 수 있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루난데스는 나 기준 치유계방구미임ㅋ
완전 내 취향만 기준으로 봤을 때요코 외모 중 최고는 (물론 헨리시절은 제외입니다. 그건 요코가 아니라 헨리에요, 헨리...)쥿사이때다. 노란 머리기다란 팔 (살 뺐어요)좁은 어깨 (살 뺐어요)굴곡 없는 몸 (살 빼고 근육은 안붙였어요)가느다란 목 (살 뺐어요)...살짝 커 보이는 머리와 좁아보이는 어깨 (살 빼는 중이에요, 근육을 붙일 줄은 이땐 증말 몰랐죠)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렇게나 막 웃으면서 깨발랄하게 뛰어다니잖아. 오사카 쥿사이때만 해도 이 느낌이 안난다.외모라면 단지 머리 색깔이 바뀌었을 뿐인데. 같은 포즈, 같은 움직임이어도 뭔가 금발일때의 막무가내로 즐거운 느낌이 안난다. 우는 모습도 금발일땐 바보같이 귀여워는데, 감정 그냥 펑 터트려버리는 것 같았는데흑발일땐 그렇지가 않다.금발로 울 땐..
요코가 넘 서늘하게 잘생겨서 심장마비라도 걸려서 죽을거같다 ㅋㅋㅋ음방같은건 두말할것도 없고쟈니벤을 봐도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엔 주름이란 주름은 다 싫어하는데(인생의 깊이? 중후한 멋? 다필요없음 ㅋㅋㅋ나는 쇼타콤이니까요)요새 요코 미간에 주름 잡히면 ...아놔, 나 격침 ㅋㅋㅋㅋㅋ왜죠? 나는 그런거 취향 아니었는데 ㅋㅋㅋ왜때문에 이렇죠?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입 벌리고 멍 하게 있어도 '귀여워'가 아니고 '아씨X멋있어'가 나온다 ㅋㅋㅋㅋ 요코 외모기 미쳤든지내가 미쳤든지 둘 중 하나...아니다. 둘 다 맞을거야 ㅋㅋㅋㅋㅋ 이 블로그 미친 X가 접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얼굴로 입덕한게 아닌데 ㅋㅋㅋㅋ처음엔 진짜 얼굴따위 요만큼도 관심없진 않았지만 그닥 큰 부분..
타다이테카붓떼쟝껨보를 하는 시부타니상이 이 세상에세 제일 귀엽다
팬심이 어떻게 사그러질수가 있어요,Fight for the Eight PV가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무 PV는 사람 심장을 줬다폈다 아주 그냥 ㅋ그리고, 무엇보다도, 스바루 비쥬얼이 다했잖아요(......) 이 PV의 순작용은 팬심이 한 명왕성까지 폭발한다는거고부작용은...스바루를 심하게 앓게 된다는겁니다.& ...한동안 요코를 방치하게 되죠.(낄낄) 소원이 있는데, PV 의상 입고 콘서트에서 한번만 해줘요. 제발요.밴드말고 춤춰줘요. 아니 밴드 반 댄스 반!! (...님, 욕심이 과하다?ㅋㅋㅋ) +) 아. 이 스샷 하나만 봐도, 역시 스바루가 최고야. 스바루 춤이 젤 이뻐. 도아랏상 춤 만큼 좋아해, 스바루 춤. 어디서 pause를 해도 스바루 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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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프렌즈를 본다. 소스케가 우는걸 보면 반드시 나도 같이 운다. 다른 부분은 그닥 다시 볼 일이 없다. 11화에서 12화로 이어지는 소스케의 마지막 부분과, 12화에 나오는 첫 만남 부분, 여기만 맨날 다시 본다. 나는 이걸 보면서라면 밤새 울 수 있을 것 같다. 나에게 라스트프렌즈는 특별하다. 이상하게 특별한 드라마다. 특별히 좋아한다거나, 특별한 추억이 있다거나, 특별한 감상이 있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그냥 '라스트 프렌즈'하면 다른 드라마들과 마음 안에서의 범주가 틀리다. 칸쟈니에이또를 모르고, 니시키도 료를 모르고, 일본 드라마를 거의 보지 않았던 때 부터 이 드라마의 포스터만은 이상하게 인상에 남았었네.
당신(들)은 아이돌, 나는 팬,이란게 갑자기 확 와닿을때가 있다. 무대에서 키라키라한 모습을 볼 때도 아니고,차고 나온 시계가 내 n개월 월급일 때도 아니고,유명인과 연애 우와사가 뜰 때도 아니고, 언제냐면, 메이킹이라던가 등등에서 내가 익히 아는 에이또 노래를 다른 음으로 부를 때.즉, 자기 파트의 하모니 음으로 부를 때. (물론 제 담당님한텐 그런거 없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알고 있던 음이 아닌 다른 음으로 그 노래들이 불려지는 순간이 지구상 어딘가에서 (비록 직업은 화려하지만) 평범한 한 사람으로 살아갈거라고 생각되던 칸쟈니에이또가다른 세계의 사람으로 다가온다.나와 일렬로 서 있다가 갑자기 맞은편의 사람이 된다. 흐흐흐흐.금전적인건 오히려 아이돌이 아니어도, 칸쟈니에이또가 아니어도..